뒤로 가기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서정오 이강학 9788953129771

기본 정보
상품명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서정오 이강학 9788953129771
상품코드 P000GCAV
소비자가 ₩16,000
판매가 ₩14,4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720원 (5%)
제조사 두란노
구매방법
배송주기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서정오 이강학 9788953129771 수량증가 수량감소 14400 (720)
총 상품금액(수량) 0 (0개)
뒤로 가기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서정오 이강학 9788953129771

기본 정보
상품명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서정오 이강학 9788953129771
상품코드 P000GCAV
소비자가 ₩16,000
판매가 ₩14,4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720원 (5%)
제조사 두란노
구매방법
배송주기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서정오 이강학 9788953129771 수량증가 수량감소 14400 (720)
총 상품금액(수량) 0 (0개)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서정오 이강학 9788953129771

브랜드    두란노
저자    서정오, 이강학, 영성 연구회 평상  
출간일    2017-10-23
ISBN    9788953129771
쪽수    292
크기    152*225


상세정보
영성의 개념에서부터 12가지 영성 훈련,
소그룹 나눔 질문과 훈련 안내문까지



한국 교회 현실에 맞는
기독교 영성 훈련서를 제안한다



영성 목회자와 영성 훈련자를 위한 탁월한 훈련 교재



기독교 영성이란 무엇인가
거룩한 읽기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그리스도의 생애 묵상이 영적 성장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예배와 삶이 통합되는 경지는 어떤 것인가
성령의 인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기도와 말씀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안식이 필요한 시점에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응답했는가
지금 필요한 일상 속의 금식은 영적 변화와 성장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영적 일기와 일반적 일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내 모습을 용납함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폭이 넓어졌는가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 가운데 가장 사랑하는 일은 무엇인가
영적 분별의 모든 과정이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권 속에 이루어졌는가



현장 목회자들의 영적 갈증에 대한 젊은 영성학자들의 답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는 어떻게 하면 더 하나님 중심으로, 더 깊은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고민의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 특히 영성 목회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과 젊은 영성 신학자들의 ‘산학 협동’작이라 할 수 있다.
성도들에게 영성 생활을 가르치고 싶지만 정작 교회 양육 시스템에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호한 경험이 있는가. 또는 개인적으로 거룩한 독서나 기도와 예배 등 영성 생활의 단계들을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 교재를 써야 할지 주저한 경험이 있는가. 동일한 고민을 안고 있던 목회자들과 영성신학을 가르치는 젊은 신학자들이 어떻게 하면 ‘영성’의 문제를 학문에서 생활로 연결 확장시킬까 하는 소명이 ‘평상’이라는 연구 모임을 만들었다. 하나님과 더 깊은 만남과 신앙의 경지로 나아가고 싶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열망이 어우러진 ’평상‘ 모임은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성 훈련 안내자가 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다수의 목회자들은 현장에서 고민되는 여러 영성의 문제를, 신학자들은 영성 신학적으로 공부하고 실천해야 할 기독교 영성의 전통을 가감 없이 공유하였다.



영성의 개념부터 실천 가능한 훈련 방법과 안내까지
1년 여의 포럼과 논의를 거쳐 이 책은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영성 훈련 입문서’를 내놓게 되었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가 모임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이강학 교수가 책임편집을 맡고, 평상 집필진들이 필자가 되어 기독교 영성의 개념에서부터 12가지 영성 훈련의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이강학 교수는 “본서에 소개된 영성 훈련들은 영성 형성을 위한 기독교의 전통적 수행들”이라고 하면서, “기독교 영성 훈련의 전통을 공부한다는 것은 지난 2000년간 성령이 신자를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변화시키는 일에 사용해 오신 대표적 수단들을 내 것으로 삼는다는 뜻”이며, “전통적 영성 훈련은 성경에 깊이 뿌리박고, 신학을 통해 지지받으며, 역사 속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 온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목회 현장과 양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되,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하도록 쉬운 설명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소그룹 나눔 질문과 훈련 안내문을 싣고, 해당 주제에 따른 참고 도서들도 각 장마다 소개되어 있어 함께 읽고 공부하며 영성 훈련의 실생활로 인도하고 있다.
영성 훈련이 특별한 신앙생활의 훈련이 아니라, 기독교 전통에 따른 신학적인 검증을 거친 신앙 생활의 규칙이기에 개교회뿐 아니라 신학생과 평신도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독자 유익________________
- 영성 훈련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혼자서도 이 책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할 수 있다.
- 교회에서 영성 훈련 교재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기독교영성의 역사에서부터 시작하여 영성훈련의 구체적 내용을 공부하기 원하는 분
- 어렵다고 생각하던 영성 훈련의 내용들 중 잘 모르는 주제들만 선별하여 공부할 수 있다.
- 한국 교회 현실을 감안하여 개인 혹은 소그룹이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 번역서에서 줄 수 없는 현실성이 있다.



타깃 독자________________
- 영성 훈련을 지도해야 하는 목회자
- 영성 훈련에 관심 많은 평신도
- 소그룹으로 영성 훈련 교재가 필요한 평신도 리더
- 한국 교회 상황에 맞는 쉽고 실질적인 영성 훈련 안내서를 찾는 분



책 속으로



* 머리말에서
몇 년 전 세 번째 안식년을 보내며, 몇 년 남지 않은 시간에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눈앞에 닥치는 것들에 허겁지겁 반응하다가 정작 중요한 사명에 게을렀음을 돌이켜 보며 후회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제도도, 조직도, 프로그램도 아니라 영적 지도자들의 영성이었음을 다시 한 번 더 절실히 깨달으며, 남은 시간만큼이라도 이 일에 집중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그렇게 결심하고 나니, 아는 것도 해 놓은 것도 없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에 뜻있는 여러 분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자리라도 마련하면 좋겠다 싶었다.
30여 년 전, 아직 ‘영성 형성’(spiritual formation)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던 시절, 하나님의 은혜로 영성 신학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영성 신학이란 개념도 분명하지 않았던 초창기였고, 영어도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었으니 개념을 이해하는 것조차 벅찼다. 그러고는 힘에 부치는 목회를 감당하느라 허덕이며 여기까지 왔고, 은퇴를 몇 년 앞둔 시점에 서게 되었다.
그래서 제대로 영성을 공부한 젊은 신학자들과 목회 현장에서 정신없이 뛰고 달리는 목회자들이 서로 만나서 삶과 생각과 지혜를 나누는 장을 마련해 보았다. 일러 영성 신학적 ‘산학 협동’(産學 協同)이라 할까, 너무 딱딱하지 않고 편하게 생각과 삶을 나누는 모임으로 ‘평상’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시골에서 자란 내게 평상은 밥상이요, 침상이요, 책상이었다. 선친과 그 교우들이 시국을 논하시던 정치 토론장이었고, 어머님과 이웃 아낙네들이 부침개를 부쳐 먹으며 웃으시던 행복한 나눔의 자리였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거리낌 없이 끼일 수 있고, 그러다가 급한 사람은 언제든 자유롭게 일어나 떠날 수 있는 편안한 곳, 규칙도 규정도 헌법도 회장도 임원도 없는 곳이었다.
그렇게 촌스럽지만 정감이 가는 이름 아래 모임을 시작하면서 신학자들이 각각 연구한 내용들을 발표하고, 목회자들은 듣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삶을 나누었다. 그렇게 모아진 생각들을 신학자들이 평신도들도 이해하고 훈련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서 첫 번째 책을 내게 되었다.(중략)
이 책은 평신도 양육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영성 훈련 입문서다. 쉽고도 재미있는 설명과 매 장마다 첨가된 영성 훈련 안내문과 소그룹 나눔 질문은 평소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평신도들은 물론, 영성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을 제공한다. 앞으로 영성 훈련 인도자를 위한 책을 낼 예정이지만, 이 책만으로도 한국 교회의 영성 훈련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기쁘기 그지없다.



* 들어가는 말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는 다시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이 영적으로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다른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지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젊은 영성학자들의 반응이다.(중략)
영성 학자들과 목사들이 모여 ‘평상’이 시작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몇 차례의 포럼을 통해 영성 학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비롯된 목사들의 관심과 염려를 이해하게 되었고, 목사들은 두리뭉실하게 여겨졌던 영성을 좀 더 잘 알게 되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은 그 첫 열매다.(중략)
아울러 집필 원칙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가능한 한 개신교인 독자를 배려하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각 장에서 해당 영성 훈련의 성경적 배경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또한 개신교 자료를 가급적이면 많이 참고하려고 했다. 물론 영성 훈련의 역사적 뿌리를 살펴보자면 어떤 영성 훈련은 가톨릭 자료들을 참고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개신교 신학에 잘 접목되는 한도 내에서 그 자료들을 참고하려고 노력했다.
다음으로, 각 장은 영성 훈련을 혼자서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안내문을 제시했다. 그리고 소그룹 모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론 질문들을 실어 공동체가 함께 영성 훈련을 실습해 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영성 훈련은 개인과 공동체 사이에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영성 훈련을 개인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었지만 공동체를 도외시하지 않았다.



* 나가는 말에서
기독교 영성 훈련의 목적은 그리스도인이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하나님께 주의를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영성 훈련을 지속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임재와 부르심을 더 잘 알아차리게 된다. 그 결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깊이 경험하고 영적으로 더욱 튼튼해져서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영성 지도자 메조리 J. 톰슨은 영성 훈련들을 영혼의 잔칫상에 차려진 음식들로 비유한 적이 있다. 잔칫상에는 생존을 위해 날마다 먹어야 하는 밥과 국도 올라오지만, 잔칫날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도 올라온다.
영성 훈련들도 마찬가지다. 날마다 밥을 먹듯이 실천해야 하는 영성 훈련들이 있다. 예를 들어, 거룩한 읽기(2장), 의식 성찰(9장), 그리고 기도(5장)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런가 하면 여름철 보양식처럼 인생의 특별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영성 훈련들이 있다. 그리스도의 생애 묵상(3장)이나 영적 분별(13장)과 같은 것들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영성 훈련들은 대부분 특별식이라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하는 기본식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_서정오|
들어가는 말 _이강학|



1 기독교 영성·영성 형성·영성 훈련 _이종태
2 거룩한 읽기(렉시오 디비나) _권혁일
3 그리스도의 생애(복음서) 묵상 _김경은|
4 예배 _이종태
5 기도 _박세훈
6 안식 _백상훈
7 금식 _이주형
8 자연 묵상 _최광선
9 의식 성찰(성찰 기도) _김경은
10 영적 일기 _권혁일
11 환대 _이경희
12 일 _백상훈
13 영적 분별 _이주형
14 영성 지도 _이강학



나오는 말_이강학
주(註)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 훈련 - 서정오 이강학 9788953129771
상품코드 P000GCAV
소비자가 ₩16,000
판매가 ₩14,4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720원 (5%)
제조사 두란노

결제안내

배송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안내

상품사용후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